이순신 장군은 최악의 남편

1545년 4월 28일 한성 건천동에서 역적 가문의 3째 아들로 태어났다

가난 때문에 8살에 외가댁인 충남 아산시에서 자랐다.
문과는 응시 할수 없어서 무과 시험을 보다가 말에서 낙마했으나 그 후로
늦은 나이인 32세 무과 병과에 합격을 하고 여러 관직을 지내다가 정읍현감(종6품)이었다가
형의 친구(류성룡) 덕에 파격적인 인사로 고사리첨사(종 3품)이 되었다.
요즘 말로 낙하 인사....

임진왜란 전쟁이 일어나자 사천 해전에서 철갑선 거북선을 처음 사용하여 승리를 했는데
이순신 장군이 최초로 만든게 아니라 태종이 만든거였다.
그리고 왜군이 아산시를 지나갔지만 승산이 없다하여 셋째 20살인 아들 면을 왜군의 손에 죽게하고
그렇게 잘 싸워서 승진하는가 싶더니 어느날 갑자기 백의종군이래~ 뭘 잘못했길래~

나중에는 노량진전투에서 왼쪽 가슴에 총에 맞았는데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 였데

허구한날 하루는 인기많은 장군으로 하루는 백의종군으로
하루도 맘편할 날이 없는 롤로코스트 결혼생활~
내가 만약 이순신 장군21살때 결혼한 부인 방수진라면 이런 느낌이었을것 같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최악의 남편인데......
 
그런데 국가에서는 성웅 이순신 장군이라고 날리야
전쟁중에 7년간 일기를 썼는데 난중일기래
정조때 와서 난중일기라고 붙여졌는데
그 당시 정치, 경제, 사회 등 폭넓게 다루고 있데 1962년 12월 20일 국보 76호로 되었다나
그리고 2013년 유네스코 기록문화 유산에 등재 되어 있데
나는 이순신 장군을 존경하지 않는다. 나는 고구려의 충신 양만춘 장군을 존경한다.